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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제품소개

[디올] 디올 카드지갑 종류 소개(직장인/새내기추천 카드, 명함지갑)

여러분 안녕!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샤넬과 양대산맥인 디올의 카드지갑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드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명품 브랜드에서도 카드지갑을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디올 카드지갑을 다뤄볼까 합니다.  

 

디올은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때는 좀더 1)다양한 종류와 색상, 2)디올의 백 디자인을 작게 압착시켜 만들어 놓은 것만 같은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카드지갑이 많습니다.  

 

 

 

샤넬 카드지갑 종류 소개편

 

[샤넬] 샤넬 카드지갑 종류 소개 (직장인 / 새내기 추천 카드지갑, 명함지갑)

옛날에는 현금때문에 장지갑을 많이 쓰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유독 카드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드지갑을 선호하면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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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카드지갑의 가죽/패턴 종류

디올 카드지갑을 알아보기전, 디올의 가죽 패턴들을 이해하면 좋겠죠? 

디올의 가죽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어요. 

이중에서는 1,2번인 까나쥬 패턴, 오블리크 모노그램 그리고 4번인 가죽을 많이 활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1. 까나쥬 패턴

작은 다이아몬드 모양이 얽혀있는것이 시그니쳐인 디올의 퀼팅 패턴입니다. 디올에서 핸드백, 액세서리, 의류 등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패턴중에 하나 

2. 오블리크 모노그램

반복적인 디자인으로 배열된 문자 "D"와 "l" 가 특징으로  까나쥬 패턴과는 다르게 캐쥬얼한 느낌을 자아냄  

3. 로고 엠보싱 가죽

표면에 브랜드 로고가 엠보싱이 되어 있음 

4. 기타 가죽

램스킨(양가죽), 고트 가죽(염소가죽)

 

까나쥬 패턴 / 오블리크 모노그램 / 기타가죽

 

 

 

 

 

 

 

 

 

 

 

디올 카드지갑 종류 

1. Dior Caro 5 슬롯 카드 지갑 (가격: 53만원) 

제일 심플하고 얇은 두께의 카드지갑으로, 샤넬의 클래식 카드홀더와 디자인이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죽은 사용하면 늘어나니 뻑뻑함은  걱정 안해도 된다. 해당 제품의 경우 휴대성과 편의성, 두꺼운 카드지갑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 안성맞춤인 카드지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까나쥬패턴, 오블리크 모노그램 패턴인 카드슬롯이 있으니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자. 

 

카드 슬롯

 

 

 

2. Saddle 카드지갑 / 플랩 카드지갑 (가격: 66만원) 

디자인이 디올의 유명한 새들 가방을 작게 압축해 놓은것만 같은 카드지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당 카드지갑은 놀랍게도 놀라운 수납력을 자랑하는데, 다른 명품 카드지갑과는 다르게 안쪽 구분이 획기적으로 되어 있어 카드 종류가 많아 각각 칸별로 구분이 사람에게 추천!  

새들 지갑 디자인을 사랑하는데, 구지 카드 부분 구분이 필요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칸 구분이 없는 플랩 카드지갑을 선택하면 된다. 

 

새들 카드지갑 / 플랩 카드지갑

 

 

 

 

 

3. Lady Dior 5- 포켓 카드지갑 (가격: 72만원) 

새들지갑이 열고 닫을 수 있는 똑딱이 형식으로 되어 있다면, 해당 제품은 똑딱이로 되어있긴 하나 덮개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송아지 가죽에 까나쥬 패턴을 넣어 조금더 고급스럽지만, 영함을 잃지 않고 예뻐보이는 지갑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2번의 새들 카드지갑처럼 칸으로 구분이 너무나도 잘되어 있어 카드 부자들이 사용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러움을 잃고 싶지 않지만, 영함(young)도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추천! 

 

포켓 카드지갑

 

 

 

 

4. Lady Dior Cosmos 지퍼 카드 지갑 (가격: 74만원) 

특이하게, 디올에서는 열고 닫는 형식의 카드지갑이 있다는 것. 반쯤 접은 현금과 동전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공간과 뒷면에는 카드 슬롯을 넣어 지갑 대신에 최대한 가볍고 활용성이 높도록 만든 지갑이라고 할 수 있다. 나, 현금이랑 동전도 가끔써!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카드지갑. 색상은 옐로우, 핑크, 블랙, 클라우드 블루 색상이 있다. 

 

지퍼 카드 지갑

 

 

 

 

5. Dior Caro 버티컬 카드지갑  (가격: 76만원) 

기존에 가로형식으로 넣는 카드지갑만 있었다면, 이 제품은 지갑과 제일 유사하게 만든 지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버티컬로 된 카드지갑을 열게되면 양쪽에 포켓이 있고 수납력도 나쁘지 않은 편. 개인적으로 현재 판매되는 디올 제품은 영한 느낌이 제일 많은데, 해당 제품은 조금 더 다른 제품보다도 심플하고 고급지고, 가죽의 질감이 잘 느껴져서 디올중에서도 심플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지갑이다. 

 

버티컬 카드지갑

 

 

 

개인적으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실용적인 카드지갑을 찾는 다면 디올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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